진행성 망막 위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아지의 희귀 안과 질환 ‘진행성 망막 위축(PRA)’의 초기 징후와 실명 예방 관리법 진행성 망막 위축 밤에 더 잘 부딪히는 아이, 시력이 아니라 감각의 문제일 수 있다강아지가 어두운 곳에서 자주 물체에 부딪히거나, 낯선 공간에서 방향 감각을 잃고 멈춰 서 있는 경우 보호자는 이를 단순한 불안, 노령견의 건망증, 혹은 낯선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로 해석하기 쉽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점차 반복되고, 불빛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반대로 전혀 반응하지 않으며, 계단이나 높은 곳을 피하게 된다면 그것은 눈의 피로나 일시적인 시력 저하가 아니라 망막 기능 자체가 퇴행되고 있다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다. ‘진행성 망막 위축(PRA, Progressive Retinal Atrophy)’은 강아지에게서 드물지만 유전적 연관성이 매우 높은 망막의 세포 퇴행성 질환으로, 초기에는 미세한 이상으로 시작되지만.. 이전 1 다음